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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뉴스] '김성한 사퇴' 갑론을박...야 "알력다툼" vs 여 "읍참마속" / YTN

2023-03-30 28

■ 진행 : 김영수 앵커
■ 출연 : 김 행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,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더뉴스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오늘의 정국 현안 짚어보겠습니다. 김행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,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나와 계십니다.

어서 오십시오. 안녕하세요. 어제 제가 이 시간에 뉴스를 진행했는데 김성한 실장 사퇴 소식이 없었어요. 갑자기 뉴스 끝나고 전해진 건데요. 사의를 수용했다는 이야기도 나오지만 경질이다라는 분석도 나옵니다. 김행 전 비대위원님은 뭐라고 생각하세요?

[김행]
대개 안보실장, 용화대, 용산에 근무하는 사람들 같은 경우에 사의든 경질이든 그것을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죠. 그런데 지금 보면 블랙핑크 공연, 그것이 7차례나 묵살되지 않았습니까. 그러니까 그것은 잘 아시다시피 외교는 의전인데 특히 마지막 날 스테이트 디너할 때 300여 명이 거기 초청이 되고 하이라이트거든요. 거기 블랙핑크와 레이디가가가 공연을 하기로 하고 또 오징어게임이라든가 미나리 이런 쪽의 배우들도 초청이 다 됐어요. 그런 상황에서 너무나 중요한 것인데 그걸 놓친 것 같아요.


한민수 대변인님은 어떻게 보셨어요?

[한민수]
경질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워낙에 너무 갑작스러우니까 여당 대표께서도 갑작스럽다.


한미 가수의 협연 내용 보고 누락, 그게 큰 이유일까요?

[한민수]
그것 때문에 결정타는 된 것 같아요. 저도 취재를 해 보니까 트리거라는 표현을 언론도 쓰더라고요. 어느 여권 핵심 관계자는 양국 정상 부부의 만찬 일정, 개인 일정에 대한 논란으로 알고 있다.


그럼 대통령실이 정확한 해명을 해야 되는 거 아닐까요?

[한민수]
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. 왜냐하면 물론 언급된 미국 가수나 우리 걸그룹이 세계적인 가수들인 건 분명합니다마는.


레이디가가, 블랙핑크 워낙 알려져 있으니까요.

[한민수]
기자들 사이에서도 그렇고 들리는 말들이 일정이 제대로 대통령께 보고가 안 돼서 대통령이 격노했다고 합니다. 그것 때문에 의전비서관, 외교비서관, 한 달도 남지 않은 한미 정상회담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했는데 그 이후로 이달 초에 김성한 안보실장이 미국에 방문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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